2020-01-07

요즘 한 일

12월,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인턴이 끝난 뒤, 원룸에서 이사를 하고 혼자 대만에 여행도 가고, 본가에 내려와서 잘 쉬고 잘 먹었다.

그 와중에도 이런저런 공부와 활동을 했는데, 요약!

대경권 빅데이터 활용 대회 최우수상!

사용한 기술, 공부한 것 : django 웹 프레임워크, python, kakao 지도api사용 방법, javasciprt기초

github : https://github.com/dlwlgus53/mangmo

약 3개월의 기간동안 대경권 빅데이터 활용 대회에 참가했었다. 

공공 데이터를 활용해서 "무언가"를 만들어 내는 대회였다. 

우리팀은, 공공데이터 포털의 시설물 정보와 카카오 맵 api 를 이용해서 이사 갈 지역의 시설물 정보를 미리 검색해 볼 수 있는 웹을 만들었다.

그 날 대회 당시에 10명의 팀이 본선에 진출했었는데, 다들 다양한 방법과, 분석기법을 이용해 데이터를 잘 활용하고 있었다.

주로 새로운 지하철 노선도, 공유자전거 같은 거점을 분석한것이 많았고, text분석으로는 관광지리뷰 분석 등이 있었다. 

다들 우리팀 보다 잘했다고 생각했는데 , 생각보다 큰 상을 받게되어 기뻤다.

 

졸업연구 기획 시작

팀원선정 완료, 주제 (주식데이터 + AI) 선정 완료!

컴공을 졸업하려면, 공학프로젝트 기획 과목과 캡스톤이라는과목을 필수로 이수해야 한다. 

두과목을 한 학기당 한개씩 들으면 총 1년짜리 졸업연구인데 보통 방학때 부터 시작하므로, 정말로 1년을 다 채운 졸업연구가 된다.

인턴이 끝나고 엇복학을 하게 되어, 팀원을 찾고 주제를 선정하는것에 어려움을 겪었는데 결국, 

주식데이터와 인공지능을 이용한 프로젝트를 하게 되었다. 팀원도 내가 잘 알던 사람과 하게 되었다!

인턴을 시작하면서 가졌던 고민이 해결되었다 :)

 

c++ 공부

C++ 를 이용한 데이터 구조

학교에서 데이터 구조 수업의 학생조교를 하게 되었다.

학생들이 질문을 하면 도움을 주고, 과제 채점, 기타등등 공지를 하는 역할인데 교수님께 메일을 보내 이 역할을 하고싶다고 하였다(공부도 하고, 돈도 벌고 좋다😀😀)

하지만, 나는 데이터 구조를 c언어로 들어서 이번에 c++을 공부하면서 데이터구조에 대한 공부를 다시 하고 있다.

 

노트북 도난 방지앱 프로미 본격 개발 시작

공부하는 것 : 파이썬 gui프로그램

1년전부터 개발하자~하자~ 모여있는 팀이 있었다.

노트북 도난에 대한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인데 드디어 깃 계정을 파고 본격적으로 하고 있다 😏