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9.11.19(화)

오늘 한일

오늘 한일이긴 하지만, 요즘 바빠서 못썼으므로.. 요즘 한 일

• 공모전 참가 (11월8일)

  • 대경권 공공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공모전이 열렸다. 

  • 마감 이틀전에 급하게 참가해서 기획안을 만들어서 제출했는데, 예선통과하게 되었다.(총10팀)

    공공 데이터를 이용해서 아이를 키우기 좋은 위치를 찾아주는 웹페이지를 구상하였다.

  • 마감기한이 1월달이므로, 아직 구현할 시간은 많이 남았지만, 쉽게 구현할 수 있을까..?

파워포인트로 급하게 만든 기획안

• 멋쟁이 사자처럼 해커톤 참가 (11월9일,10일)

  • 생에 첫 해커톤을 참가해 보았다. 느낀점은.. 역시 나는 밤새는 체질이 아니라는 것 ㅠㅠ

  • 프론트엔드로 참가하였다. 그래서 미리 부트스트랩+장고를 공부 해 갔다.

  • 배운것이 많았다. 단시간내에 무언가를 만들어 내야 한다는 압박감..? 때문에 두뇌를 열심히 가동했고, 장고에 대해여전히 헷갈리는 부분이 있음을 알게 되었다. 시간이 나면... 좀 더 정확하게 공부를 해보아야겠다. 

  • 특히 static, html을 관리하는 부분이 어려웠다.  상위 python 파일 import 하는 부분도..!

  • 한번 해커톤 해보니까, 다음에도 할 수 있겠다! 라는 자신감을 얻고 돌아왔다. 같은 관심사를 가진 다른 사람들을 만나는 일도 즐거운 경험이었다.

  • https://github.com/dlwlgus53/I_contact

해커톤이 진행된 멋쟁이 사자처럼 건물

• 대경권 프로그래밍 대회 참여(예선)

  • 매년 대구, 경북지역 대학교들이 연합하여 대경권 프로그래밍대회가 열린다. 작은 코딩 대회이다.

  • 항상 자바로 참여하다가 요즘 파이썬을 사용 할 일이 많아서, 파이썬으로 참가해 보았다.

  • 총 3개의 문제가 출제되었고, 총점 300점인데 275점을 받았다. 왠지 본선에 진출 할 수도 있을 것 같다. 근데 문제가 그만큼 쉬웠어서 잘 모르겠다ㅠㅠ 

  • 그래도 지금까지 참여한 것 중 가장 좋은 점수가 나와서 기뻤다. 

프로그래밍 대회 배너

• 계속되는 인!턴!

  • 위에 각종 다른일들을 설명했지만, 기본적으로 나의 신분은 인턴이다. 

  • 챗봇의 기능 구현을 끝냈다(끝냈다고 생각한다.. 앞으로의 테스트에서 다른 문제점들이 또 발생하겠지..?)

  • 기획단계에서 언급되지 않았지만 추가적으로 로그 저장, 분석 기능을 추가하였다.

  • 로그페이지 (부트스트랩사용)

    • 두가지 로그를 달았다. 하나는 사용자들의 모든행동, 프로그램상 에러, warnning메세지를 저장하는 log, 다른 하나는 사용자들의 검색어, 검색결과 유무를 저장하는 로그이다.

    • 사용자들의 검색어, 검색결과 유무를 저장하는 로그를 통해, 상위 10개의 검색어 결과를 보여주는 페이지를 만들었다.

    • 이 페이지를 만들면서 괜히 부트스트랩을 사용해 보았다.(공부 겸..)

  • 이제 서버에 올리는 일이 남았다.(도커사용)

    • 완전 새로운 서버가 아니라, 이미 다른 용도로 사용중인 서버를 건드려야 했다..

    • 그래서 내 마음대로 리눅스 버젼을 업데이트 하지도 못하고, 이것저것 실험해 볼 수가 없어서, 미리 실제 서버와 비슷한 환경을 만들어서 테스트 한 뒤에, 실제 서버에 업로드 해 보기로 하였다.

    • 리눅스가 필요할때는 주로 가상머신을 이용했는데, 이번에는 핫하다는 도커를 이용해 보았다.

    • 도커의 설치와 구동은 가상머신을 사용하는 것 보다 훨씬 빠르고, 가벼웠지만.. gui를 볼 수 없다는 것이 어려웠다 ㅠㅠ(나의 한계..)

    • 여러개의 터미널은 어떻게 띄워야 하는지도..

    • 그래서 도커 여러개로 실험 해 보고, 나에게 익숙한 가상머신으로 돌아왔다.

  • 배포(아파치, mod-wsgi)

    • 장고는 python manage.py runserver라는 명령어가 있지만, 이거는 테스트 용이지 배포용으로는 사용하지 말아달라는 경고문구가 있다.

    • 그래서 보통 아파치와 연동해서 사용하는데, 이 연동 부분에서 조금 애먹었다. 왜냐하면 기존의 회사에서 장고를 배포하신 분과 블로거들의 방법이 달랐기 때문..!

    • 그분께 연락을 드려 어떻게 한지 방법을 알아내었다.

    • 아래 글은 공식 pip install mod-wsgi 설명 페이지에서 가져왔다.

    • 대부분의 블로그는 첫번째 방식으로 연동했고, 회사 내에서는 두번째 방법을 사용하고 있었다. 두번째 방법의 사용 방법에 대해서는 documentation에 잘 나와있었다. ( https://pypi.org/project/mod-wsgi/ )

Installation of mod_wsgi from source code can be performed in one of two ways.

The first way of installing mod_wsgi is the traditional way that has been used by many software packages. This is where it is installed as a module directly into your Apache installation using the commands configure, make and make install, a method sometimes referred to by the acronym CMMI. This method works with most UNIX type systems. It cannot be used on Windows.

The second way of installing mod_wsgi is to install it as a Python package into your Python installation using the Python pip install command. This can be used on all platforms, including Windows.

This second way of installing mod_wsgi will compile not only the Apache module for mod_wsgi, but will also install a Python module and admin script, which on UNIX type systems can be used to start up a standalone instance of Apache directly from the command line with an auto generated configuration.